만화, 애니

mofusand <여행하는 야옹이를 사랑해> 일러스트북 리뷰 모후산도 모프샌드 나만 고양이 없어😿

카마리 2023. 7. 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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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야옹이를 사랑해

여행하는 야옹이를 사랑해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린 풀컬러 만화.

여행을 떠나는 고양이에게 심쿵하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네. 어디로 갈까?
수족관, 유원지, 캠핑에 온천. 계획을 세우고, 조그마한 가방에 짐을 채워서 떠나자.
둥글둥글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 《mofusand》 의 첫 일러스트북!
야옹이가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에 자꾸 두근거려요.

출처 : 예스24


 

안녕하세요, 카마리입니다.

오늘은 일러스트북인 <여행하는 야옹이를 사랑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도서는 일러스트레이터 Juno 작가님의 첫 일러스트 작품집입니다.

올컬러의 기쁨... 만화책 보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후산도, 모프샌드 고양이의 일러스트 북입니다.

요즘 가챠에서도 많이 보이고, 인형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포근포근한 그림체 덕분인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네요.

 

모후산도 모프샌드 고양이

 

겉표지도 너무 귀엽죠?

초판이라 띠지와 엽서도 함께 있답니다.

엽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엽서는 역시 소장용입니다... 귀여워서 쓸 수가 없음.

 

 

차례는 총 9개로 되어 있습니다.

차례를 보시고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각 차례에 맞게 다양한 착장을 한 고양이들이 등장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테마의 고양이가 가장 궁금하신가요?

 

저작권으로 인해, 내지는 많이 못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떠나보아요

 

모프샌드는 특유의 수채화 스러운 (?) 색감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똑같은 고양이처럼 보일지 몰라도,

고양이의 털 색은 물론이고, 눈매, 귀 모양이 살짝씩 차이가 있습니다.

 

바닷속 같은 아쿠아리움

 

그래서 가챠나, 인형 제작에 탁월한 캐릭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바다표범이랑 고양이의 조합은 또 처음이네요.

고양이도 귀엽지만 저 바다표범도 너무 귀엽습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레저!

 

찾아보니 e북으로도 이 도서를 판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러스트북은 역시 종이책으로 봐야합니다.

전자화면이 줄 수 없는 특유의 그 느낌이 있어요.

 

바캉스 가자!

 

이 일러스트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쿨하고 즐거운 -> fun, cool, sexy

일본에서 생긴 밈인데 ㅋㅋ '펀쿨섹'을 저렇게 번역한 걸까요 설마?

쿨하고 즐거운이라니... (아니면 죄송)

 

따뜻하고 편안하고 좋은 기분 ♪

 

일본의 문화 중 하나인 탕 문화와 고양이의 콜라보레이션.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파트인 '따뜻하고 편안하고 좋은 기분 ♪' 파트의 일러스트입니다.

 


 

<여행하는 야옹이를 사랑해>는, 총 9개의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테마에 맞게, 다양한 의상을 입고있는 고양이들로 가득한 일러스트 북입니다.

계속 보다보면... 심장이 매우 아픈 책이에요. (귀여워서)

약 스포(?)지만, '그 지역의 야옹이들' 테마에는 일본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ex : 타코야키, 돗토리, 효고 등...)

다른 일러스트들이 더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전에는 귀여운 것들에 돈 쓰는 게 제일 아까웠거든요,

요즘은 반대의 생각입니다...

귀여우면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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